MRI는 괜찮다는데,
왜 계속 아플까요?
굳은 자리를 손으로 눌러 확인하고,
치료반응을 보며 자리를 정합니다.
굳은 자리를 손으로 눌러 확인하고,
치료반응을 보며 자리를 정합니다.
허리에서 엉덩이·허벅지·종아리로 내려가는 통증이나 저림이 있습니다
허리를 숙이거나 기침·재채기를 할 때 찌릿합니다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나면 한참 펴지지 않습니다
목에서 어깨·팔·손끝으로 내려가는 저림이 있습니다
물건을 집을 때 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목을 젖히거나 돌릴 때, 자다가 손이 저립니다
MRI를 찍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들었는데 계속 아픕니다
주사를 맞으면 편해졌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해서
생기는 통증이 맞습니다.
그런데 진료실에서 보는 풍경은 이렇습니다.
같은 영상 소견이어도
어떤 분은 괜찮고 어떤 분은 아픕니다.
차이는 그 자리를 잡아주는 근육들의 상태입니다.
뒤쪽 옆구리 자리와 앞쪽 깊은 자리, 이 둘이 허리 자세를 만듭니다.
여기가 버틸 힘을 잃으면
한 지점에 부하가 몰립니다.
목도 같은 방식입니다.
머리를 받쳐 지탱해야 하는 자리가 계속 긴장해 있으면, 그 장력이 팔로 내려가는 길까지 이어집니다.
눌러서 찾은 자리와 아프다고 하시는 자리가 서로 다를 때가 있습니다.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통증은 그 자리에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뇌가 느끼는 것이라, 원인이 되는 자리와 아픈 자리가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랫배가 제 일을 못 하면 그 부담이 허리로 옮겨 옵니다.
허리만 눌러 봐서 답이 나오지 않을 때 배를 함께 보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통증이 드러난 자리와 그 통증을 만든 자리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엉덩이나 종아리까지 원인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사로 통증은 줄었지만 다시 돌아온다는 말은, 그 통증을 만들어낸 조건이 그대로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상보다, 오늘의 몸을 봅니다.
약속 04 — 어제의 기록보다 오늘의 몸을 보겠습니다.
“이 분은 허리 환자”로 각인해 같은 자리만 치료하지 않고, 매번 다시 평가합니다.
원인 자리를 손으로 고정한 뒤 치료반응이 나는 지점을 확인하며 치료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거나 회복이 더딜 때는 회복하는 힘을 함께 올리는 방향을 권합니다.
집에서 할 것은 한 번에 하나나 둘만 구체적으로 지정해 드립니다.
진료실에서 보는 시간보다 그 사이의 일주일이 회복을 좌우합니다.
치료는 원인 자리 침·약침 치료와 추나요법을 기본으로, 필요할 때 1:1 맞춤 한약을 함께 씁니다.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해 치료 전 알아두실 점에 진료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래는 아랫배 쪽 순환을 돕는 기본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크기와 실제 통증이 늘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눌러보면서 어느 자리에서 통증이 재현되는지 확인합니다.
통증이 시작된 자리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 자리를 치료하는지 매번 설명드립니다.
회복 속도는 나이·체력·생활 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첫날 기간을 단정해 말씀드리지 않고, 치료반응을 보며 계획을 조정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확인된 것과 지켜봐야 할 것을 구분해 말씀드립니다.
검사나 다른 진료가 먼저라고 판단되면
그렇게 안내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거나 회복이 더딜 때는 회복하는 힘을 함께 올리는 편이 유리합니다.
필요 없는 경우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상태와 원인에 따라 접근이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개원 안내
정진한의원은 10월 초 진료를 시작합니다.
표기된 진료시간은 개원 후 기준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돌다리사거리 · 구리전통시장 입구 맞은편
투썸플레이스 건물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