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증상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체함에서 시작해
트림·신물·속쓰림·가슴 답답함까지 —
한 줄기로 이어진 증상입니다.
체함에서 시작해
트림·신물·속쓰림·가슴 답답함까지 —
한 줄기로 이어진 증상입니다.
가슴이 아파 심장 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이라고 들으신 분들 — 이 페이지를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먹는 도중에 배가 빵빵해져서 더 못 먹겠습니다
잘 체하고, 배에 가스가 차며 트림이 잦습니다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쓰립니다
가슴이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은데, 심장 검사는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목에 무언가 걸린 것 같은데 뱉어지지도 삼켜지지도 않습니다
입이 자주 마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가 신경 쓰입니다
새벽에 속이 쓰려 깬 적이 있습니다
입맛이 없고 소화도 안 되며, 피로하고 만사가 귀찮습니다
순서를 따라가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 체한 느낌
— 배가 빵빵하고 더 못 먹겠는 느낌
— 트림
— 신물
— 속쓰림
— 가슴이 타는 통증, 답답함
— 목에 걸린 느낌, 간질간질한 마른기침
앞의 세 단계가 소화불량이고,
그 뒤가 역류입니다.
한 줄기로 이어져 있어 따로 떼어 보지 않습니다.
앞단에서 정리되면 뒤에 오는 증상까지 함께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대목이 있습니다.
이 통증은 가슴 가운데에만 생기지 않고 왼쪽 가슴에도 옵니다.
그래서 심장 문제로 알고 검사를 받으셨다가 정상이라는 말을 듣고 답답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위와 가슴은 서로 통하는 관계로 보며, 위를 함께 살펴서 가슴 통증이 정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산이 목까지 올라오면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이 생기고,
입까지 올라오면 입이 마릅니다.
침이 줄면 입안을 지켜주던 일을 못 하게 되어 입냄새, 잘 낫지 않는 구내염, 잇몸 문제로 이어집니다.
아침에 입냄새가 유독 신경 쓰이는 것도 자는 동안 침이 나오지 않아서입니다.
위는 원래 주먹만 합니다.
그런데 늘었다 줄었다를 오래 반복하면 원래대로 잘 돌아오지 않고, 위 위쪽의 가스가 머무는 공간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가스가 곧장 올라옵니다.
늘 과식하시던 분이 트림이 잦아지는 이유입니다.
술도 같은 자리를 건드립니다.
술은 위산을 더 나오게 하고 위에 가스를 차게 합니다.
가득 찬 가스와 위산을 몸이 한꺼번에 밀어내는 것이 구토입니다.
마신 다음 날 설사를 하는 것은 위와 장에 생긴 물이 내려온 것이고,
그래서 냄새가 유독 심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기침은 따로 다룹니다.
멈추지 않는 기침 페이지에서 목이 아니라 위를 봐야 하는 기침을 구별하는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을 짚기 전에, 위를 봅니다.
평소 소화를 잘 시키던 분은 정작 본인이 못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트림이 나고 신물이 올라오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진료 때 직접 여쭈어 확인합니다.
한약 치료와 침 치료를 상태에 따라 함께 씁니다.
여기에 식습관 조정과 가슴을 펴주는 동작을 함께 지도합니다.
치료는 1:1 맞춤 한약과 원인 자리 침·약침 치료를 상태에 따라 함께 씁니다.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해 치료 전 알아두실 점에 진료 순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본인에게 안 맞는 음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개는 무엇을 먹으면 불편한지 스스로 알고 계십니다. 그 목록을 함께 적어 두고 시작합니다.
몸이 무겁고, 배에서 소리가 나며, 쉽게 살이 찌고 자주 피곤한 상태가 있습니다. 여기 해당되는 분은 아래를 1~2주만 지켜보셔도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는 문제에서 오는 피로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가슴 가운데뿐 아니라 왼쪽 가슴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와 가슴은 서로 통하는 관계로 보며, 위를 함께 살펴서 정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심장 쪽 확인이 먼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받으신 검사 결과를 말씀해 주시면 좋습니다.
위산이 목까지 올라와 자극하면 뱉어지지도 삼켜지지도 않는 느낌이 생깁니다.
목을 보아도 원인이 잡히지 않는다면 위를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속이 편해지면 예전에 못 드시던 음식이 갑자기 당깁니다.
그동안 못 먹은 것을 몰아서 드시다가 다시 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해졌을 때가 오히려 조심할 때입니다.
한 번에 끊으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직업상 어려운 분도 계십니다.
줄이는 정도와 복용 시간을 함께 조정해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게 맞춥니다.
다만 많이 드신 채 그대로 잠드는 것은 특히 조심하시도록 지도합니다.
오래 묵으면서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고 토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체중이 빠지거나 삼키기가 점점 어려워지거나 피가 섞이는 경우는 먼저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상태와 원인에 따라 접근이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개원 안내
정진한의원은 10월 초 진료를 시작합니다.
표기된 진료시간은 개원 후 기준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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